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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T 스피커의 제작과정과 특징


WHT 스피커의 특징


WHT 스피커는 여러가지면에서 매우 특별합니다.
먼저 일반적인 스피커의 생산과정은 태생부터가 타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능률과 음색이 다른,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진 저가형 유닛을 사서 네트웍을 통해서 음질을 조정하게 되면 입력되는 값에 따라서 특성이 다른 유닛들은 필연적으로 다른 소리를 만들어 내게 되어있습니다. 1w라는 특정입력에 맞추어 네트웍을 제작하지만 아무리 정교하게 맞추어진 네트웍이라고 해도 2w, 3w 입력이 달라짐에 따라서 재생되는 음은 설계치와는 다른 피크와 딥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완벽한 네트웍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대역은 좁아도 항상 풀레인지스피커가 더 자연스럽게 들리는 이유는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또한 네트웍에 들어간 코일과 저항 커패시터 등이 제한된 다이나믹스, 해상력의 감소등 최종 증폭된 신호의 왜곡을 필연적으로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기존의 풀레인지 드라이버의 경우 고역이나 혹은 저역의 다이나믹에서 제한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WHT는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특주된 리본 트위터의 주파수 특성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고역감쇄를 가지고 있는 유닛을 직접 설계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런 이상적인 설계를 이루기 위해서 WHT는 지난 8년간 10차례가 넘는 새로운 유닛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결국 네트웍이 전혀 없이 풀레인지로 두 유닛이 완벽하게 작동하는 유닛을 개발하기에 이릅니다. 거기다가 102dB에 이르는 고능률과 바인딩포스트부터 보이스 코일까지 신호경로에 있는 모든 부품에 은을 사용하고 모든 연결은 무납땜 압착방식의 연결을 해서 신호의 손실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이는 다른 어떤 회사의 설계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타협이 없는 스피커 입니다.

대부분의 인클로우져가 특수소재나 MDF등의 복합 재료를 사용하지만 WHT의 실험에 의하면 어떤 재료도 납 보다 좋은 저역 특성을 보여준 인클로우져 재료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외관은 훌륭한 자라나무와 피아노 마감이지만 인클로우져의 내부에는 납이 둘러싸고 있어서 저역공진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습니다. WHT의 실험실에 의하면 대부분의 나무 인클로우져는 저역대에서 심각한 공진을 일으켜서 사실상 인클로우져로써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으며, 초저역의 재생이 안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백로드 혼 형태의 스피커가 고능률, 깊은 저역등의 많은 장점이 있지만 긴 트랜스미션 라인때문에 필연적으로 저역의 시간 딜레이를 만들어 냅니다. 그런 이유에서 WHT는 비슷한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혼 스피커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WHT와 같은 비교적 짧은 반사판을 사용하게되면 저역의 스피드와 기존 포트형에서는 기대할수 없는 저역의 깊이를 가지고 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짧은 트랜스미션 라인을 통해서도 충분히 깊은 저역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인클로우져와 반사판에 맞는 유닛을 오랜기간에 걸쳐 튜닝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8년여간의 시간이 걸려서 PR 시리즈의 라인업이 완성된 것입니다. 개발과정에 있던 구형의 제품들에는 저항이나 혹은 매우 간소한 네트웍이 사용된 적도 있습니다.

PR-1의 작은 반사판이 실제로 18" 패시브 유닛 역할을 하기 때문에 8인치 풀레인지 유닛에도 불구하고 매우 깊고 다이나믹하며 빠른 저역을 재생할수 있습니다.

PR 시리즈 스피커들은 네트웍이 없는 풀레인지 스피커이지만 기존의 어떤 스피커 보다도 더 넓은 주파수 대역을 다이나믹 하게 재생하며 쉽게 기존의 스피커들이 고역과 저역에서 다이나믹 컴프레션을 일으켜 왔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기존의 포트형이나 밀폐형 스피커의 단점은 유닛이 시그널에 의해서 물리적인 전후 움직임을 시작하면서 챔버내에서는 상당한 압력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되면 유닛의 움직임을 방해해서 입력 신호에 재대로 반응을 할수 없게 만듭니다. 또한 능률역시도 떨어져서 유닛의 특성과 별개로 구동이 매우 어려워 집니다. 또한 포트형 스피커의 경우 유닛에 의해서 만들어진 컴프레션이 작은 구멍을 빠져나오는데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우리가 포트를 통해서 비교적 깊은 저역을 얻는 원리이기도 합니다) 컴프레션이 높을수록 혹은 유닛의 전후 운동이 빨라질수록 발생한 압력이 포트를 통해서 나오는데 시간차가 발생하게 되며 시청자는 이미 소멸되었어야 하는 저역을 듣게됩니다. 한마디로 저역재생의 딜레이가 발생해서 중고역 유닛과의 시간차를 유발합니다. 드럼의 킥드럼의 소리가 베이스 기타처럼 여운을 남기면서 재생되는 현상을 보여줍니다. 이런 잘못된 저역의 재생은 중고역의 신호를 마스킹하게 되고 해상력이 없는 멍청한 소리의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베이스 트랩등의 2차적인 룸튜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제대로 설계된 제품에서는 좁은 방에서도 매우 깨끗하고 깊은 저역을 공진 없이 재생할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PR 시리즈 스피커에서는 매우 낮은 대역을 손쉽게 재생하지만 저역의 공진을 느끼실수 없습니다.

WHT 스피커의 제작과정

재료비만 100여만원 이상이 소요되는 순금 도금 브라켓 PR-4에 사용.



WHT 스피커 제작에 사용되는 보이스 코일들



알루미늄 구리 알로이 보이스 코일  



WHT는 자연스러운 음질을 위해서 컴프레스 하지 않고 특수 표면 처리된 페이퍼 콘을 사용  



WHT의 드라이버는 많은 실험 끝에 캐나다에서만 생산되는 특수한 자석만을 이용합니다.




WHT 제작자가 직접  유닛의 생산부더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합니다.
매우 시간이 올래 걸리는 작업이지만 제작자의 높은 요구수준 때문에 직접 모든 것을 관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모든 과정은 철저한 검사를 통해서 생산됩니다.



제작자가 직접 모든 유닛에 들어가는 보이스코일의 저항을 측정해서 정확히 패어매칭 되는 제품을 생산합니다.



정확한 음의 재생을 위해서 패이퍼콘의 무게역시도 정확하게 측정을 해서 사용합니다.
작은 무게의 차이라고 해도 고능률 스피커에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WHT에서 8년간에 걸쳐 튜닝하고 직접 제작한 12인치 102dB우퍼, 6n 구리/알루미늄 합금 보이스 코일 사용.




스피커 내에서는 무납땜 방식의 결선만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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